동아시아·서머스쿨2014
모집 요항
모집
모
기한
기
: 2014
: 201
: 20
: 2
년6월20
2 일(금)
2
1
日
募
集
期
間
나 라 현 · 나 라 현 립 대 학
첫머리
최근 국제화의 진전으로 인해, 세계는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어, 상호간의 해외 무역,
교육 연구 분야, 자연 재해 대책 등을 위한 연계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시책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차세대를 짊어질 인재는 자국을 알고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사정 등의 공통성과 상이점을 서로가 이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전재하에 실제로 대화와 상호 교류를 통해, 이 지역의 일체감을 높여 서로간의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책을 검증하고 실행하는 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나라현이 가진 역사적, 문화적 특색을 살리면서 과거 3회에 걸쳐 실시한 ‘동아시아·서머
스쿨’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동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유능한 인재들을 육성하는
시책을 전개합니다.
장래에 동아시아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시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필요하며, 동아시아의 젊은 세대가 역사와 문화 등의 공통성
및 상이점을 이해하고 대화와 상호 교류를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나 라 라 는 지 역 은 일 본 이 국 가 조 성 을 진 행 한 6 세 기 부 터 8 세 기 에 걸 쳐 수 도
‘헤이조쿄’를 둔 곳이며, 중국과 한반도로부터 기술과 문화가 전해져 국가 조성을 위한
기초가 다져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나라현이 ‘역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는 ‘동아시아·
서머스쿨’에서 동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여러분들이 동아시아 각국의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많은 것을 배움과 동시에, 미래로 이어지는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성장할
것을 저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나라현이 개최하고 있는 ‘동아시아·서머스쿨’은 국제화 사회에서 동아시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차세대 인재 육성과 교류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제4회째 개최를 맞이합니다.
본 스쿨의 커리큘럼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역사 문화, 환경과 의료 등 각 분야에
정통한 강사진의 강의외에도 나라현내의 문화 유산과도 접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수와 수강생에 의한 리포트 작성과 성과 발표 등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동아시아·서머스쿨’에 동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참가하여, 지적 교류를 활발히
나누면서 상호 문화에 대한 존중성을 쌓아, 장래에 동아시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나라현 지사
동아시아·서머스쿨 학원장
아라이 쇼고
제 79 대 내각총리대신
동아시아·서머스쿨 명예학원장
호소카와
호소카
호소
호
모리히로
모리히
모리
모
-2-
개최 개요
실시 시기 : 2014년 8월 16일(토) ∼ 8월 28일(목) 13일간
실시 장소 : 나라시 (중심회장 : 엘토피아 나라) 기타
명
칭 : 동아시아·서머스쿨 2014
주
최 : 나라현 · 나라현립대학
모집 인원 : 45명
수강 대상 : 청년 지방정부 직원, 대학생 · 대학원생, 기타
참가 자격 : 본 연수 수강생은 하기의 모든 요건에 부합하는 자에 한합니다.
①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 회원 정부가 추천하는 청년 지방정부 직원, 대학생 · 대학원생 등 일 것
② 일본어로 이루어지는 대학 수준의 강의와 그룹 토의, 리포트 작성 등에 대응이 가능할 것
③ 연수의 전일정에 참가 가능할 것
참가 비용 : 강의와 시찰, 체험 학습 등에 소요되는 비용, 기간중의 숙박비는 주최자인 나라현이 부담합니다만, 이하 비용
에 대해서는 자기 부담 혹은 지방정부에서 부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회장까지 (해외에서 참가하는 수강생은 간사이 국제공항까지)의 여비(왕복)와 식비, 숙박비 등
② 해외에서 참가하는 수강생은 사전에 해외여행 상해보험 등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기간중의 저녁식사, 자습일의 식비, 개인적인 음식, 교통비, 선물 구입비 등은 각자 부담해 주십시오.
④ 국내에서 참가하는 수강생중, 자택에서 통학하는 분에 대해서는 기간중 강의 장소간의 교통비는 각자 부담해
주십시오.
기타 사항 : ① 연수 기간중의 도난, 분실, 사고 등에 대해서 주최자인 나라현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② 수강생 여러분은 각 강의 종료후에 리포트를 제출해야하며, 최종일까지 2주간의 학습 성과를 정리하여 발표
해야 합니다. 이를 관계자가 열람하는 것 외에도 후일 공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개강식 및 환영 파티, 수료식 및 송별 파티에는 깔끔하고 적절한 복장으로 참석해 주십시오. 또한 일반 가정의
협력하에 실시하는 가정 방문(※외국인을 가정에 방문시켜 일상 생활을 그대로 체험하는 교류)에 대해서도 깔끔한
복장을 부탁합니다.
커리큘럼의 구성
※ 강사의 사정 등으로 인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 미리 양해해 주십시오.
차세대를 짊어질 미래의 리더를 목표로 하는 여러분과 함께, 아래의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전개합니다.
【학습
학
목표
목 】동아시아의
동아시아
동아시
동아
‘공통성
공통
공
’과 ‘관계성
관계
관
’을 발견하고
발견하
발견
발
이해하는
이해하
이해
이
것
(1)【강의】(90분× 15회)
동아시아의 역사, 문화, 정치·경제, 환경, 과학 기술 등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에 의한 강의입니다.
(2)【그룹 토의】(60분× 5회)
하루 강의 종료후에 수강생의 능동적인 학습을 실현하기 위하여,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의 진행하에 수강생 상호가 의견 교환
이 가능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3)【리포트 제출】(총5회)
강의 실시일에는 강의 내용을 각자 정리하고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기 위하여, 설문에 응답하는 형태로 하루를 정리하는
리포트를 제출합니다.
(4)【시찰·체험 학습】(총2일)
새로운 매력과 발견을 제공하여 나라현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가정 방문과 현내 전문 기관의 협력하에 실제
현장을 체감하는 시찰 등의 체험 학습을 전개합니다.
(5)【성과 발표】
기간중의 커리큘럼을 통하여 얻은 성과를 정리하여 발표합니다. 제출한 성과물은 후일 편집하여 공유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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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일정
※강사의 사정 등으로 인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 미리 양해해 주십시오.
8/17(일)
8/18(월)
8/19(화)
8/20(수)
8/21(목)
8/22(금)
8/23(토)
8/24(일)
자유 시간
자 습 일
8/25(월)
8/26(화)
8/27(수)
8/28(목)
해 산
시찰·체험 학습 (가시하라·아스카 등)
자유학습
성과 발표 제작
성과 발표 제작
제작물 제출
오 리 엔 테 이 션
가정 방문
시찰 · 체험 학습 (신사 불각 시찰 등)
환영 파티
집 합
수료식
성 과 발 표 회
송별 파티
점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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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토)
성과 발표 제작 지도
개 강 식
강의
그룹 토의
그룹 토의
그룹 토의
그룹 토의
그룹 토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강의
점심 휴식
점심 휴식
점심 휴식
점심 휴식
점심 휴식
점심 휴식
자유학습
자유학습
자유학습
자유학습
자유학습
참가 신청에 관해 하기 제출 서류를 갖추어 마감일까지 나라현 교육진흥과 앞으로 우편, 또는 서류를 첨부한 전자
메일로 제출해 주십시오. 응모 서류 접수후, 나라현 교육진흥과에서 수령 확인 연락을 드립니다.
(1)모집 기간
2014년4월1일(화)∼ 6월 20 일(금)
(2)제출 서류
① 지방정부의 참가 추천서 (별도 서식)
★ 각 지방정부의 추천자는 2명 이내로 합니다. 참가 희망자가 많을 경우는, 선고 결과에 따라 1명으로 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십시오.
② 참가자 응모 용지 (별도 서식)
(3)우편으로 응모할 경우의 주의 사항 마감일 당일의 소인까지 유효합니다.
(4)전자 메일로 응모하는 경우의 주의 사항
① 모든 서류를 PDF 또는 Excel형식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② 나라현 교육진흥과에서 수령후 3일 이내에 전자 메일로 수령 확인 연락을 드립니다.
③ 상기 기일내에 수령 확인 연락이 없는 경우는, 하기로 문의해 주십시오.
(5)서류 송부처, 문의처
〒 630-8501 奈良市登大路町 30 奈良県教育振興課
((우)630-8501 나라시 노보리오지초 30 나라현 교육진흥과)
E-mail:summer-school@office.pref.nara.lg.jp
제출 서류는 전형 결과에 상관 없이 반환하지 않으므로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모집 인원
정원 45명에 달하는 즉시 접수를 종료합니다. 단 수강생의 출신국 등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조정하는 경우가 있사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하신 응모 서류의 취급에 관해
【개인 정보의 이용 목적】 수집한 응모자의 개인 정보는 이하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당과는 본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본 이용
목적 달성에 필요한 범위를 넘어 응모자의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당과가 수강생 전형을 실시하기 위해
・‘동아시아 · 서머스쿨’에 관한 각종 정보의 제공과 연락 등을 실시하기 위해
・응모자에 대한 통계,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개인 정보의 취급에 관해】 당과는 수집한 개인 정보를 당과의 책임하에 적절히 관리하고, 연수 수강에 선발되지 못했을 경우는,
당과의 책임하에 적절히 폐기합니다. 이 경우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결정 통지에 관해
2014년7월 초순경에 참가 결정 통지를 송부할 예정입니다.
※ 연수 실시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원칙적으로 수강이 결정된 분은 참가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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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관광】
이와무라 사토시 (전 국토교통성 사무차관, 나라현립대학 객원교수)
1966년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같은 해 운수성(현 국토교통성) 입성. 항공국장, 운수정책국장,
국토교통성 종합정책국장 등을 거쳐, 2004년 국토교통성 사무차관. 2005년 국토교통성 퇴관. 그 후
(재)항만근대화 촉진협의회 회장,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교수, 도쿄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주)손해보험재팬 고문, 간사이전력(주) 고문, 간사이국제공항(주) 대표회장을 역임하여
현재에 이름. (일반재단법인) 환경우량차 보급기구 회장, (공익재단법인) 교통에콜로지·모빌리티재단
회장 등을 겸함.
‘동아시아 · 서머스쿨’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이외에도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이 속속 등장합니다!!
【세계유산 교육】
이시모토 도세이 (나라현립대학 지역창조학부 관광학과 강사)
나라대학 지리학과 졸업. 이스라엘공화국 유학 시절, 이스라엘 관광성 공인 가이드 라이센스 취득. 그 후
그리스 공화국 국립 아테네대학대학원 역사고고학 전공과 박사 후기 과정 수료. Doctor of Philosophy
(초기 비잔틴사). 구미 2대 사조라고도 할 수 있는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의 역사 및 고고학을 폭 넓게
연구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그리스정부 관광국 일본 · 한국 지국에서 12년간 근무. 그 기간 중 그리스 ·
로마 세계의 세계유산, 문화유산, 무형 문화유산과 관광과의 관계에 관한 사례 연구와 그리스 관광의
홍보 활동을 전개. 성숙한 유럽의 유적 관광과 나라의 유적 관광의 비교 연구가 향후 테마.
【지역 경제】
이토 다다미치 (나라현립대학 학장)
1953년 출생. 간세이가쿠인대학 경제학부 졸업, 간사이대학대학원 경제학연구과 박사과정 후기과정 수료.
오키나와국제대학 강사, 동대학 조교수, 나라현립상과대학 조교수, 동 대학 교수를 거쳐 2001년4월부터
나 라 현 립 대 학 지 역 창 조 학 부 교 수 . 영 국 웨 일 즈 대 학 객 원 연 구 원 (1994 년 7 월 ∼ 1995 년 3 월 ).
2010년4월부터 현직. 전문 분야는 재정학.
<주요 저서> ‘준공공재의 재정론’ (공저, 다가출판, 1984년), ‘일본형 세제개혁’ (공저, 유히카쿠, 1987년),
‘현대 세제의 과제’ (공저, 고요쇼보, 1998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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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 철학】
오구라 기조 (교토대학 교수)
1959년 도쿄도 출생. 교토대학 교수. 도쿄대학 독일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단위 취득.
전문은 한반도의 사상 · 문화, 동아시아철학. NHK TV · 라디오 한글강좌 강사, ‘한일 우정의 해 2005’
실행 위원, ‘한일 교류 축제’ 실행 위원, ‘한일 문화교류 회의’ 위원 등을 역임.
<주요 저서> ‘창조하는 동아시아 문명·문화·니힐리즘’ (슌쥬샤 2011년),
‘마음으로 아는 한국’ (이와나미쇼텐 2005년),
‘역사인식을 넘어서’ (고단샤현대신서 2005년),
‘한국, 사랑과 사상의 여행’ (다이슈칸쇼텐 2004년),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고단샤현대신서 1998년)
【국제 경제】
사토 세이치로 (주식회사 다이와종합연구소 산학연휴실 실장)
1958년 야마가타 출생.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교와은행 (현 리소나은행) 아자부지점 입행.
경제기획청 조사국 해외조사과 (프랑스 경제, 유럽 통합), 교와은행 (현 리소나은행) 증권부 (일본 국채 운용)
를 거쳐, 1990년에 다이와종합연구소 경제조사부에 입사 (소련 경제).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 유학 (러시아어),
JICA컨설턴트 (인도네시아의 장기 경제계획 책정 지원), JICA컨설턴트 (몽골의 공업화 지원), 다이와종합
연구소 유럽 (런던) 등을 거쳐 현직.
【환경】
다나카 마사루 (교토대학 명예교수, 공익재단법인 국제고등연구소 치프
리서치 펠로우)
1943년 시가현 오쓰시 출생. 1971년 교토대학대학원 농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그 후 세이카이쿠
수산연구소 (나가사키시) 연구원, 교토대학 농학연구과 교수, 동 대학 필드과학교육연구센터장,
말레이시아 사바대학 지속농학부 객원교수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재단법인 국제고등연구소 치프 리서치
펠로우에 취임. NPO법인 모노즈쿠리(제조) 생명문명기구 이사, NPO법인 모리와우미노고이비토(삼림은
바다의 애인) 이사.
【역사】
다나베 이쿠오 (나라현립대학 특임교수)
1944년 미에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졸업. 문화청 미술공예과 주임 문화재 조사관,
도쿄국립박물관 학예부 고고과장, 나라 국립문화재 연구소 헤이조큐 궁터 발굴조사부장, 독립행정법인
국립 문화재기구 이사, 나라 문화재 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현직.
<주요 편저서> ‘역사 고고학 대사전’ (2007년, 요시카와코분간),
‘고대 수도2 헤이조쿄 시대’ (2010년, 요시카와코분칸)등
【외교 · 국제교류】
다니노 사쿠타로 (공익재단법인 일중우호회관 고문)
1936년 도쿄 출생. 1960년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같은 해 외무성에 입성. 중국과장, 아시아국장 등, 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종사. 소련 (1등 서기관), 중화인민공화국 (1등 서기관), 미국 (공사), 한국 (공사) 등의
재외 일본대사관 근무를 경험. 또한 내각 (고 스즈키 젠코 총리 비서관, 외정심의실장), 총리부 등의
직책을 역임. 그 기간 중 서미트, 일미 · 일중 정상 회담, 캄보디아 평화 도쿄회의 등에 참획. 1995년 ∼
재인도 일본국대사, 1998년 ∼ 재중화인민공화국 일본국대사. 2001년 외무성 퇴관. 같은 해 6월
주식회사 도시바 임원 (2007년6월 퇴임), 2002년4월 와세다대학 대학원 아시아태평양 연구과 객원교수
(2007년3월 퇴임)을 역임. 2007년10월 주식회사 도시바 고문 (2009년9월 퇴임), 후쿠다 총리의
외교문제 스터디 멤버로 취임.
<주요 저서> ‘아시아의 승룡’ (세카이노우고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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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료】
와타나베 겐지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교수 · 의학부 겸임 교수,
게이오기주쿠대학원 정책 · 미디어연구과 교수)
1984년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졸업, 1990년 도카이대학 의학부 면역학교실 조수, 1991년 미국
스탠포드대학 유전학교실 박사연구원(Postdoctoral Fellow), 1995년 기타자토연구소 동양의학
종합연구소, 2001년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동양의학강좌 (현 한방의학센터) 준교수, 2012년
나라현립의대 객원교수, 2013년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교수 · 의학부 겸임 교수,
게이오기주쿠대학원 정책 · 미디어연구과 교수, 현재에 이름.
일본 내과학회 내과전문의, 일본 동양의학회 전문의·지도의, WHO ICD개정위원회 위원, 나라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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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문화】
왕 민 (호세이대학 교수)
문화대혁명 후, 중국 전국의 대학 교원에서 선출된 국비 유학생으로서 1982년, 미야기교육대학에 유학.
2000년,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인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 도쿄 세이토쿠대학 교수를 거쳐 호세이대학
교수. 문화외교를 추진하는 총리간담회 위원, 국제문화교류 추진회의 유식자회합 위원 외에 정부계 유식자
위원회 위원과 일본 펜클럽 (P.E.N. club) 국제 위원, 아사히신문 아시아펠로우 도우미 등을 역임. 일중
문화관계를 중심으로 한 비교 문화, 미와자와 겐지를 중심으로 한 연구에 열중. 1990년에 중국 우량번역상,
92년에 야마자키상, 97년에 이와테일보 문학상 겐지상을 수상. 2009년에 문화장관 표창.
【사회보장】
쓰지 데쓰오 (도쿄대학 특임교수)
1971년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후, 후생성(당시)에 입성. 노인복지과장, 국민건강보험과장, 대신관방
심의관 (의료보험, 건강정책 담당), 관방장, 보험국장, 후생노동 사무차관을 거쳐, 2008년4월부터
덴엔초후가쿠엔대학 교수, 2009년4월부터 도쿄대학 고령사회종합연구기구 교수를 역임. 현재 도쿄대학
고령사회종합연구기구 특임교수. 후생노동성 재임중에 의료제도 개혁에 관여.
<주요 저서> ‘일본의 의료제도 개혁이 지향하는 것’ (지지쓰신샤) 등
【과학기술】
마쓰모토 히로시 (교토대학 총장)
1942년 출생, 나라현 출신. 2002년 교토대학 주공(우주)전파과학 연구센터장, 2004년 교토대학
생존권연구소 소장, 2005년 교토대학 이사·부학장을 거쳐, 2008년 교토대학 총장에 취임하여 현재에
이름. 2013년6월부터 일반사단법인 국립대학협회 회장도 겸직. 전문 분야는 우주 플라즈마 물리학,
우주전파과학, 우주에너지공학. 2006년 Gagarin Medal, 문부과학대신 표창 과학기술상 수상, 2007년
자수포장(紫綬褒章) 수장. 2008년 Booker Gold Medal수상.
<주요 저서> ‘우주 개척과 컴퓨터’ (교리쓰출판 1996년), ‘교토의 우주학’ (긴다이과학사 2009년),
‘우주 태양광 발전소’ (디스커버 투웬티원 2011년) 등
‘동아시아·서머스쿨2013’ 참가자 메시지
이 ‘동아시아·서머스쿨’에서는 동아시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함께 2주간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고 토론을 통하여 동아시아 각국에 대한 이해가 매우 깊어집니다. 또 다양한 강사진은 각 분야
최첨단에서 활약하시는 분들로서 이또한 매력적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접할 수 없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참가하여 자신의 세계를 넓혀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일본·국제대학 국제경영학연구과 MBA프로그램 도쿠다 나쓰요】
‘동아시아·서머스쿨’에 참가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저에게 있어 ‘동아시아·서머스쿨’은 2번째
가족과 같은 존재이고, 나라에 대해서도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에는 매우 어리둥절
했습니다만, 친절한 일본인의 도움과 가정 방문으로 하루를 지낸 것,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문화 등,
‘동아시아·서머스쿨’을 통하여 다양한 것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나라에서의 체험은 매우
귀중한 체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아시아 각국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자신의 앞으로의 공부에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2014년의 서머스쿨에
참가하는 여러분도 동아시아에 관해 깊히 공부하고, 일본의 문화와 경관을 즐겨 주십시오.
【베트남·후에외국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환티 · 바오찬 (Phan Thi Bao Tran)】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각국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강의를 듣거나 디스커션을
통하여 매우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다 이해할 수 있었고, 각국의 참가자와의 교류를 통해 이문화 커뮤니케이션의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줄곳 자국내에서만 지낸 사람에게는 각종 의견을 들음으로서 보다 국제화된 시각을
양성할 수 있습니다. 강의외에도 체험 학습과 가정 방문 등의 많은 귀중한 체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동아시아·서머스쿨’과 고도 나라의 멋스러움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 허페이시 외사교무변공실 비 야뭉 (畢雅萌)】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배움’도 ‘동아시아·서머스쿨’의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만,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2주간 잘
지낼 수 있을까’도 또한 중요한 포인트중 한가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2주간의 소중한 만남과 체험은 ‘저’에게 커다란 의미로 남았습니다.
2주간, 4개국에서 모인 친구들이 있었기에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아시아·서머스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 한서대학 인문사회학부 일본학과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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