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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일(

)

姜 大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보존과학과 교수

08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머리말

일본 벽화 보존의 역사와 현황

법륭사 금당벽화 보존의 개요

1.

화재 이후 소손 벽화의 보존처리

2. 

소손 벽화의 보존 환경

3. 

고분 벽화의 보존현황

장식 고분 벽화의 현황

1.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2. 

기토라고분벽화

3. 

토라즈카고분 장식벽화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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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국문요약

일본에는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를 포함하여 벽화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각 벽화에 

대한 보존 처리와 이후의 관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서는 주요 벽화의 보존 처리 

역사 및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 벽화 보존의 시초가 되는 법륭사 금당벽화 보존은 최초의 합성수지 처리 및 문화

재의 보존수리위원회의 형태 구축 등 일본 보존과학의 틀을 제공했고 문화재보호법과 문

화재 방화의 날 월  일 제정으로까지 이어졌다

년 법륭사 금당벽화가 화재로 인

(1

26 ) . 

1949

해 소손되자 일본에서는 법륭사국보보존위원회를 조직해 소손벽화를 조사하고 아크릴 

, , 

수지를 이용하여 벽화를 보존처리 한 후 벽체에서 떼어내어 별도의 수장고에 보관하였다. 

현재 떼어낸 벽화는 법륭사 내 대보장원에서 보관하고 있다.

일본에는 사찰 벽화 외에도 고분에 벽화 부조 선각 등의 장식을 한  장식고분 벽화

, , 

가 큐슈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다 이를 보존하기 위해 보존시설 보호각

. , 

출입문 울타리 등을 설치하고 전시 활용과 벽화 보존의 조화를 위해 기간 한정 공개 및 비

, , 

공개 혹은 상시 보존시설 설치 등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 

장식고분 벽화 중 중요한 벽화로는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 기토라 고분벽화 토라즈

, , 

카 고분벽화 등이 있다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는 일본의 특별사적으로 발견된 후 여러 

. , 

조사를 수행하여 벽화의 현지 보존 ? 수리 방침이 채택되고

년부터 

년까지 본격

, 1976

1985

적인 수리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년경부터 아크릴 수지 작업 부분에 곰팡이가 대

. 1980

량 발생하여 서벽 백호의 묘선이 퇴색되고 이후 

년 중반부터 석실 내 온도가 증가하

, 1980

면서 

년 공사가 끝난 후 곰팡이가 다시 다량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결국 

2001

년에 기존의 현지 보존 방침이 불가능해져 석실 해체 수리 방침으로 전환하고

2005

, 2007

년  월에 벽화 전체를 해체하고 가설수리시설에 운송해 보존처리하고 있다

8

.

다카마쓰즈카 고분의 남쪽에 있는 기토라 고분은 

년에 발견

1983

? 조사되었다 기토

라고분의 벽화는 탈락 위험이 있어 

년 해체 수리 방침을 채택하고 벽화의 표면에 

2004

와 레이온지를 접착 보강하여 해체하였다 해체된 벽화는 별도의 공간에서 보존처리

HPC

·

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토라즈카 고분은 일본의 국가 사적으로 발견 당시 응회암에 벽화

가 직접 산화철로 칠해져있고 천정석 등의 간극으로부터는 식물의 뿌리가 늘어져있었다

, . 

개구부를 발포스티롤로 폐쇄한 후 주위에 점토 블록을 쌓아올려 석실내부 환경을 관찰하

면서 보존하는 대책이 강구되었고 그 결과 미생물수가 발굴전의 상태로 돌아간 것이 확인

되었다 현재는 석실 내부의 상황을 고려하여  년에  번 공개하고 있다

. 1

2

.

일본에서는 

년 고분벽화실을 설치하고 자국의 중요 벽화에 대해 국가에서 직접 

2007

특별 관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를 벤치마킹하여 중요한 문화유

. , 

산에 대해 국가 주도로 태스크포스 팀을 설치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를 관리해나가야 

할 것이다.

주제어

일본 벽화 법륭사금당벽화 장식고분 다카마쓰즈카 고분 기토라 고분 토라즈

, , 

카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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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말

 

지난번 논고 강대일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의 보존

한국전통문화연

(

, 2012, 

구 제 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에서는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에 대한 

10 , p.112, 

)

』 

소개 및 보존 역사를 되돌아보고 발견 이후의 열화 상황을 정리하였다 또한 향

후의 보존 ? 활용을 위해 벽화의 현지 보존이란 문화재 보존의 기본 원칙 방침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던 일본 문화재계의 현황을 짚어보았다 다카마쓰즈카 고분

벽화는 발견 보존처리 그리고 석실 해체에 이르기까지 일본 보존과학자들의 중

요한 연구 및 처리 대상이었고 이는 일본 보존과학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번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에서는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를 포함하여 일

본의 주요 벽화의 보존 역사 및 현재 관리 상황을 짚어보고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에 시사하는 바를 도출해보고자 한다.

일 본 벽 화 보 존의  역사 와  현 황

법륭사 금당벽화 보존의 개요

1. 

일본의 벽화 보존 역사는 법륭사 금당벽화로부터 시작

한다 법륭사는 쇼토쿠 태자를 제사 지내고 있는  세기 

7

사원으로 금당

층탑을 중심으로 한 서원가람과 몽전

, 5

을 중심으로한 동원가람으로 나누어진다 경내의 넓이

는 약 

로 서원가람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187,000㎡

목조건축물군으로 알려져 있다 법륭사의 금당 벽화는 

법륭사 금당 벽면에 묘사된  세기 말경의 불교회화로 

7

인도 아잔타 석굴군의 벽화 둔황막고굴의 벽화 등과 함

께 아시아 고대불교회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또한 우

리나라에서는  고구려의  담징이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

데 일본에서는 담징 외에도 도리

불사나 야마토

(

)

止利

노아야노마켄

아야노누카고리

(

), 

(

), 

東漢末賢

漢奴加已利

고마노카세이

등의 영향을 받은 기능자가 

(

高麗加西溢

그렸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나 아직까지는 제작자가 

누구인지는 불명확한 상태다.

법륭사 금당벽화의 보존은 일본 문화재 보존과학계

그림 

법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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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년대부터 벽화 보존 위

 

. 1910

원회가 설치되고 최초로 합성수지에 의한 보존 처리가 

실시되었으며 화재 후 소손벽화 보존처리에 미술관계

자뿐만 아니라 과학자나 기술자가 참가하여 오늘날 문

화재의  보존수리위원회의  형태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벽화 보존부터 화재 이후 처리까지의 과정 첨부 표  참

(

조 은 일본의 벽화 보존 분야를 현재 수준에 이르게 한 

)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금당화재의 소손으로 인해 문화

재보호법과 문화재 방화의 날 월  일 이 제정되었다

(1

26 )

.

법륭사 금당벽화 보존처리는 

년 법륭사벽화보

1916

존방법조사회가 설치되고 단말 수지

에 

(Dammar resin)

의한 벽화 안료의 박락방지와 벽체의 경화방법이 제안

된 것이 그 시작이다 여기서는 벽화의 박락방지의 연구

와 현상을 기록해놓기 위한 사진촬영과 모사가 실시되

었고

년에 법륭사벽화보존방법조사보고서가 발간

, 1920

되었다 그림 

보고서에는 벽화 및 벽화면의 조사 기

.(

3) 

록 응급적인 벽화 요철면의 균열부에 대한 실험 벽화

면 벽체의 경화를 위한 수지의 제안 등을 담고 있다.

년 설치된 문부성 법륭사국보사업부 벽화보존

1939

조사회에는 제  부 건축 제  부 이화학 제  부 역사 예

1

2

3

그림 

법륭사 가람배치도

2. 

그림 

년에 발간된 법륭사벽화보존방법조사보고서

3. 1920

그림 

법륭사 금당벽화 배치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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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부문을 설치하고 금당벽화의 역사적 조사 안료의 퇴색 박락 등의 현황조

3

사 벽화 재료의 성분 조사 안료의 퇴색 원인 등에 관한 기본조사 벽화의 모사를 

포함한 보존 방법의 검토를 수행하였다 여기서 합성수지를 이용한 벽화의 박락 

방지 처리방법이 제안되었는데 도쿄 대학교 공학부 종합시험소의 사쿠라이 고우

게이

교수가  중심이  되어  아크릴수지

(

(Polymethyl  methacrylate, 

桜井高景

의 공중합체 의 이용을 계획하였다 다만 벽화에 변색이나 광택

Methyl Acrylate

)

을 발생 시킬 우려가 있어 직접적으로 금당벽화에 적용하는 것은 피하고 먼저 

년  월 나라의 영산사

층탑의 판화벽화에 응용하였다 이는 일본

1942

11 , 

(

) 3

霊山寺

에서 최초로 합성수지에 의해 문화재가 수복된 사례다 이후 표구에 사용되는 풀

과의 비교 등을 통해 아크릴 수지는 응급적 박락방지 처리에 이용되어

년 

, 1948

월경부터  호벽의 박락방지 처리에 이용되었다

12

1

화재 이후 소손

2. 

1 벽화의 보존처리

 

년  월  일 오전  시  분경 법륭사 금당에 화재가 발생하여  시에 진화되

1949

1

26

7

20

9

었다 원인은 공식적으로 벽화 모사 화가가 사용한 전기담요로부터 발화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모사에 사용한 형광등용 전열기가 화재의 원인이라는 설 방화설 

등 진상은 명확하지 않다. 

화재 발생 당시 상층부와 상계

부분의 부재는 해체가 끝나 옮겨져 있

(

裳階

1

법륭사금당벽화에  대해서는  가끔  소실되었다는  표현이  있지만 원본  벽화는  검게  그을렸으나  남아있기  때문

에 소손

되었다고 하는 것이 맞다

(

)

.

燒損

계열

안료

상태

적색계

주 (HgS)

분해되어 소실

벵갈라 (Fe2O3)

불변

연단 (Pb3O4)

황색 밀타승 으로 변색

(

)

황색계

황토

수분을 잃고 적색으로 변색

밀타승 (PbO)

에서 용융하나 황색 그대로 유지

880

녹색계

암록청

흑색

으로 변색

(CuO)

청색계

암군청

흑색

으로 변색

(CuO)

백색계

백토

수분을 잃으나 외관은 불변

호분

산화칼슘으로 변화

흑색계

소실

표 

화재로 인한 금당벽화 안료의 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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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었고 내부에 안치되어있던 석가삼존상 등의 불상 역시 대강당 대보장전 등에 옮

겨져 무사했다 그러나 벽화는 말 그대로  구워진 상태가 되어 초층의 기둥 창방

’ 

공포 등의 표면이 검게 타버렸다

(

), 

頭貫

금당 화재로 인하여 조사회의 사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그 해 

10

에 법륭사국보보존위원회에서 소손벽화의 조사와 보존 금당의 재건 등이 진행되

었다 또한 나고야 대학의 야마자키 가즈오

에 의해 화재로 인한 안료 

(

)

山崎一雄

변화가 조사되었다 표 

.(

1)

한편 소손된 벽화에 대해 다음과 같은 보존처리가 실시되었다

.

아크릴 수지

의 혼합 를 아세

(Methyl acrylate 50%, Methyl Methacrylate 50%

)

⑴ 

톤 초산메틸 등에 녹여 만든 

혼합 용액을 벽화의 박리된 부분에 주사기로 

5% 

떨어뜨리고

용액을 벽 전체에 분사하여 박락방지를 수행한다

, 3% 

.

박락방지가 종료된 벽체를 떼어낸다 토벽을 뒤쪽으로부터 두께 

8.5 - 19cm

⑵ 

도로 자르고 결손

? 탈락 부분은 섬유질을 섞은 흙이나 석고로 보충한다 벽 부

분에 알키드 변성 요소 수지를 주입 강화하여 관 가지 등 목재의 노출부분에는 

,  , 

방부제인 

용액을 분사한다

PCP 2% 

.

⑶ 

간격으로 길이가 다른 직경 

의 불수강 볼트를 벽화표면으로부터 

7cm 

5mm

15mm 

깊이까지 뒤쪽으로부터 접착제 알키드 변성 요소 수지 를 이용해 메운다 강도

(

)

구역

피해상황

제 호 대벽

1

석가정토도

하부의 

박락 불체의 변색은 심하나 구도는 남아있음

1/5 

제 호 소벽

2

반가사유보살상

가장 선명한 색채의 벽화였지만 모두 변색 
중앙 얼굴면부터 세로로 균열 발생

제 호 소벽

3

관음보살상

허리 아래 부분 박락 왼쪽 귀 아래 구멍

제 호 소벽

4

세지보살상

안면 전부와 가슴 주위 박락

제 호 소벽

5

반가사유보살상

광배에 작은 구멍 좌측의 균열 증대

제 호 대벽

6

아미타정토도

본존의 두부 연대의 벽 크게 파손
우측의 사자관음 반신 박락 
천개나 옷깃 변색 모양 잔존

제 호 소벽

7

관음보살상

얼굴 절반과 복부에 균열

제 호 소벽

8

문주보살상

하부의 벽이 크게 뜯어지고 변색됨

제 호 대벽

9

미륵정토도

얼굴 부분 온전 충진 석고 잔존 

하부 균열 발생 및 변색

제 호 대벽

10

약사정토도

파손 심각. 
커다란 균열 발생  왼쪽의 십이신장  약사의 흉부 아래쪽 윤곽 선명 신장 채색 잔존

(

제 호 소벽

11

보현보살상

균열 없음 윤곽 잔존

제 호 소벽

12

십일면관음보살상

곰팡이 영향으로 전체가 검어 구분하기 어려우나 화재로 인해 윤곽이 선명해짐

표 

소손벽화 피해상황  나라박물관의 보고 출처

편집

2. 

(

, 1998)

小 館 

回顧 金堂罹災 法隆寺

·


background image



를 주기 위하여 볼트에는 페놀계 수지를 함침시킨 마섬유 가제를 말아둔다.

볼트는  행  열 총 

개씩  매의 불수강판에 집약해 너트로 막은 후 철골에 설

3

9

27

1

⑷ 

치한다 벽체의 네 귀퉁이는 불수강의 액자틀에 끼운다

.

이 외 소손된 기둥의 표면에도 변성 요소 도료 수지를 도포

? 함침하여 강화

하는 등 소손벽화의 수지처리는 

년 

월 하순에 종료하고

년 

월 

1951

12

, 1954

11

3

일 소

손벽화는 대보장원 뒤의 수장고에 보관되고 재건된 금당의 낙성 법회가 행

해졌다.

그림 

법륭사 소손 벽화

5. 

그림 

화재 이전의 벽화 좌 와 소손 벽화 우

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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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소손 벽화의 보존 환경

3. 

수장고 내 연평균 온습도는 각각 

로 나라 지방의 연 평균 평년치는 

16.4 , 64% , 

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수장고 내부는 일조의 영향으로 온도가 높아

14.3 , 75%

지고 상대습도가 저하되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온습도의 변화는 계절변화가 중

심으로 하루 중의 변화는 문을 열어두지 않는 한 거의 없다 간혹 문을 개방해 습

도가 저하하더라도 문을 닫으면 하루 내에 원상태로 돌아간다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의 측정치를 이용해 계산한 결과 폐쇄되어있을 때의 수장고 내 수증기 교환

율은  일당 약 

회 정도로 나타났다

1

1.2

.

또한 특별 공개 시 곰팡이 발생의 유무를 점검하기 위해 멸균면봉을 이용해 

시료를 채취 ? 배양한 결과 수장고 내의  호벽이나  호벽의 흑색 반점에서는 곰

1

12

팡이 포자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사람의 출입이 많은 전실과 주실 입구 부분의 벽

화 부분에서 

속의 곰팡이 포자가 검출되었다 그러나 그 후 현재

Cladosporium 

까지의 벽화 관찰에서는 특별히 문제될만한 것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2

고 분 벽 화의  보존 현 황

장식 고분 벽화의 현황

1. 

벽화 부조 선각 등의 장식이 있는 고분을 장식고분이라 부르고 큐슈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세기에서  세기에 걸쳐 제작된 것이 많으며 현재 확인된 것은 

여 

5

7

700

기다

첨부 표 

참조 이 중  건이 표  과 같이 일본의 국가 지정사적으로 지

.(<

1> 

55

1

정되어 있다 벽화의 보존대책으로 옛날부터 모사와 봉분의 환경정비가 행해져

왔다 모사는 문화청이 

년부터 오오즈카고분

메즈라시즈카고분

1955

(

), 

王塚古墳

후쿠오카현

타시로오오다고분

사가현

치부산고

(

)(

), 

(

)(

), 

珍敷塚古墳

田代太田古墳

분 구마모토현 등의 사적에 대해 실시되었다

(

.

보존시설의 경우 입구시설은 

년경부터 큐슈지방에서 콘크리트로 만들

1960

어졌으나 처음의 내부구조는 밀폐구조가 아니라 외기가 유입되기 쉬운 구조였

다 장식 고분의 보존 방법으로는 보존시설 보호각 출입문 울타리 등을 설치하

고 기간에 한정 공개하거나 일체 비공개 하거나 

년에 건설된 나카다 장식 횡

1970

후쿠시마현 과 같이 석실과 그 앞의 전실을 유리로 구분해

(

) (

)

中田装飾横穴

2

편집, 

小学館 

回顧

?

, 1998

金堂罹災 法隆寺


background image



석실을 밀폐할 수 있도록하여 석실내의 관찰을 유리창 너머로 전실

에서 할 수 있는 형식의 상시 보존시설 등 여러 방법이 강구되었다. 

또한 벽화보존을 위해서는 석실을 밀폐해 발굴전에 가까운 환경으로 

되돌려 놓은 다카마쓰즈카고분이 있다 이러한 현지 보존시설을 설치

한 장식 고분으로는 토라즈카고분

이바라키현 메즈라시

(

)(

), 

虎塚古墳

즈카고분

후쿠오카현

오오즈카고분

후쿠오

(

)(

), 

(

)(

珍敷塚古墳

大塚古墳

카현 다이보우고분

구마모토현 에이안지고분

), 

(

)(

), 

(

大坊古墳

永安寺古

구마모토현 치부산고분 구마모토현 등이 있다 이러한 고분 중 

)(

), 

(

)

연  회 특별 공개하는 토라즈카 고분

이외에는 상시 공개

2

(

虎塚古墳

되고 있다 이러한 고분은 대부분 현재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

만 메즈라시즈카고분

에서는 

년 곰팡이 등의 생물

(

)

2008

珍敷塚古墳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장식고분은 아니지만 선각화를 포함한 사적으로 홋카이도의 후

곳베 동굴

이 있다 후곳베 동굴은 

년에 발굴되어

(

)

1950

洞窟

フゴッペ

년에 목조의 보호각이 건축됐다 게다가 

년에는 콘크리트

1955

1972

제의 보존시설이 설치되어

년에 개축되었다

년에 지어진 

, 2004

. 1972

보존시설은 동굴의 앞에 지어진 전시실부터 견학자를 위해 유리제의 

캅셀이 동굴 안쪽으로 튀어나와있어 견학자는 동굴내의 환경에 영향

을 주지 않으면서 가능한 한 근접 거리에서 벽화를 볼 수 있도록 고

안되었다.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2.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에  대한  내용은  졸저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의 보존」3을 참고로 하며 개요는 다음과 같다.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의 개요

⑴ 

다카마쓰즈카 고분은 나라현 타카이치군 아스카촌에 위치하며 하단

이 직경 약 

상단이 직경 약 

의  단축성의 원분으로 주변에

23m, 

18m

2

는 폭 약 

의 도랑이 둘러 있다 고분의 축조시기는 출토유물 등으

2m

로 미루어 보아  세기말에서  세기경이라고 추정된다

7

8

.

년  월 아스카무라 교육위원회와 나라현립 가시하라 고고

1972

3

3

강대일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의 보존

한국전통문화연구 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2012, 

10 , p.112, 

』 

그림 

년의 후곳베 동굴 보존시설

8. 1972

위 과 견학용 유리제 캅셀 아래

( )

(

)

그림 

오오즈카고분의 보존시설 위 과

7. 

( )

관찰실 아래

(

)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학 연구소에 의한 고분의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월 

일에는 석

3

21

실 내에 그려진 극채색의 벽화가 발견되었다

년  월에 고분전

. 1978

4

체가 일본의 특별사적으로

년  월에는 벽화 천정 동벽 서벽

, 1979

4

(

북벽의 사면 가 회화로서 국보로 출토품이 고고자료로서 중요문화

)

재로 지정되었다.

이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다카마쓰즈카고분 응급

보존대책조사회

년  월

다카마쓰즈카고분 보존대책

(1972

4 -11 ), 

조사회

년 

월 가 설치되고 벽화의 보존대책의 검토가 이

(1972

12 -)

루어져 

년 벽화의 현지 보존 수리 방침이 정해졌고 문화청은 

1973

이 기본방침에 따라 벽화의 보존대책 등을 진행했다.

벽화의 수리작업과 곰팡이 대발생

⑵ 

년도에 시작 된 본격적인 벽화의 수리사업은 크게  기로 나누

1976

3

어 실시되었다 제 차 수리

년도 제 차 수리

년도

.( 1

1976

,  2

1978

-1980

도 제 차 수리

년도

년도

년경의 곰팡이 대발생 시기

,  3

1981

-1985

) 1980

에는 곰팡이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고 이후 일련의 수리작업에 의해 벽

화발견 시기부터 큰 현안이었던 회반죽의 박락을 방지하는 것에는 성공

했다 제 차 수리 완료 후 곰팡이 등의 발생은 줄어들어 잠잠해졌다

.  3

.

년 취합부 천정의 붕락 방지 공사에서 곰팡이 대책이 불충분했

2001

던 것이 원인이 되어 취합부 및 석실 내에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의한 오

염이 두드러지게 되었고

년  월에는 이 미생물 피해 방제처리를 

, 2002

1

하고 있던 작업자에 의한 벽화의 손상사고가 일어났는데 당시는 일반에

게 공표되지 않았다 연이은 생물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년  월 문

2003

3

화청에  국보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긴급보존대책 검토회 가 설치되어 

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과학적 조사가 실시됨과 함께 몇 개의 

긴급조치가 실시되었다.

년  월에는 벽화발견 

년 기념으로 벽화의 모습과 최신의 분석기법

2004

6

30

비파괴  비접촉법 에 의한 벽화의 기법  재료연구의 성과를 보고하기 위한 사

(

)

진집  국보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가 문화청의 감수에 의해 발행되으나 발견 당

시보다 서벽 백호도의 묘선이 엷어지는 등의 벽화의 열화가 관찰되어 문화청에게 

비판의 화살이 쏟아졌다.

석실 해체수리

⑶ 

거듭되는 곰팡이 등의 생물피해에 매회 대처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고습한 환경

에 벽화가 존재하고 사람이 작업하기에는 열악하여 벽화의 점검 및 곰팡이 제거

그림 

다카마쓰즈카고분 전경과 내부

10. 

그림 

년 개축된 후곳베 동굴 보호시설

9. 2004


background image



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진드기나 지네 등의 벌레가 석실에 

출입해 석실 내에 곰팡이가 반입되고 그 사체가 새로운 곰팡이 

등의 영양분이 되어 석실 및 그 주변에 곰팡이를 중심으로 식

연쇄가 발생하는 등 발본적인 보존방침의 재검토가 요구되었다.

그 결과 현행 방침인 벽화 현지 보존으로 벽화 열화를 방지

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어려운 선택이긴 했지

만 벽화를 석실 채로 고분에서 꺼내어 안전한 환경을 갖춘 시설

에 두어 수리하는 방침이 제기되었다 이 방법은 환경제어가 가

능하고 꺼낸 석실을 적절한 환경에서 수리할 수 있으며 수리 

시 과학 조사를 실시하여 벽화의 열화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이

점이 있었다 그리하여 

년에 봉분에서 석실 채 벽화를 꺼

2005

내어 해체 수리하는 방법을 벽화의 보존방침으로 결정하였다.

석실의 해체 수리 방침이 결정된 후 이에 대한 준비가 진행

되었다 그 준비 기간 중의 생물피해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긴

급대책으로서 봉분부에 냉각관을 설치해 석실 내 온도를 저하

시키고 빗물이나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보호 지붕을 봉분 위에 

설치하였다.

석실을 해체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실물크기의 모형을 제작

해 들어올리는 도구의 개발  조정 등이 이루어졌고 작업 재료

나 

방법의 검토가 진행되었다 석실을 해체하기 위한 발굴조사로

는 석실 석재를 노출시켜 안전한 반출작업을 위한 공간을 확보

하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고분의 축조방법이나 석실의 구축방

법, 

그리고 벽화의 열화원인 등에 관한 정보 수집도 중요시하였다. 

그림 

다카마쓰즈카고분 보존시설

12. 

그림 

년도의 곰팡이 발생 및 에

13. 2001

탄올 소독 

그림 

동벽 청룡 머리부분의 열화  좌

년 우

11. 

(

1972 , 

1982 )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또 석실 작업의 준비기간과 해체 작업중의 환경관리 생물대책에 대해서

도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였다.

석실해체작업은 

년  월에 개시되어 같은해  월에 완료되었다

2007

4

8

해체된 벽화 ? 석실 재료는 순차적으로 다카마쓰즈카고분 근처에 설치한 

국보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가설수리시설에 운송되었다 그 후 벽화의 현 

상태 확인 응급처치 등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수리가 개시되어 현재에 이

르고 있다 석실이 해체된 봉분은 벽화수리중에 당분간 가정비로서 보존

시설이 철거되어 

년  월 발굴조사결과 등으로부터 추정되는 고분의 

2009

10

형태로 복원정비되었다.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열화의 원인

⑷ 

벽화발견 이후의 열화에 대해 특히 곰팡이 등의 생물피해가 크게 진행된 

개의 시기 

년대의 곰팡이 대발생

년대의 곰팡이 대발생 에 

2

(1980

, 1990

)

초점을 맞추면 전자는 석실내의 습도 환경의 변화 수리 작업 시 수지나 

약제의 선택 반복적인 석실 내 출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백호 도상의 퇴색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석실 

내 온도 상승 및 취합부 천정의 붕락에 의한 토층 노출 불충분한 생물대

책을 토대로 실시된 공사 등도 생물 피해를 확대시킨 요인이라고 보고하

고 있다.

또 

년의  보존시설  준공  이후  다카마쓰즈카고분보존대책조사

1976

회 가 유명무실이 되어 그 후의 관리나 수리작업을 현장에 일임하고 문화

청 등 담당기관에 의한 조직적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벽화열화

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일본 보존과학자들은 이 원인들을 종합하

여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의 열화 진행을 초래한 것은  작위 와  부작위

가 혼재된 복합적인 요인의  총화 라고 설명하고 있다

.

문화청은 석실 해체 시점부터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의 항구 보존을 위하여 

장기적 플랜을 구상하였으며

년에 석실의 복구를 계획하였다

, 2015

.

그림 

서벽 백호 묘선의 퇴색

14. 

년 아래

(

1982 , 

2004 )

연도

다카마쓰즈카고분

가설수리시설

2007 - 2008

현지조사 후 봉분 가정비

벽화 수리

2009 - 2014

검토회에서 보존 공개 방법 논의

벽화의 수리 석재의 보존 처리

2015

항구 보존 방법에 의한 보존 개시

석실의 복구

표 

문화청의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항구 보존 계획

3. 


background image



그림 

석실 해체를 위한 조사 좌 와 조사도 우

15. 

( )

( )

그림 

석실 해체 작업

16. 

그림 

가설수리시설에서의 벽화 보존 작업

17. 

그림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 가설수리시설  좌

복원된 봉분  우

18. 

( ), 

( )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기토라고분벽화

3. 

기토라고분벽화의 개요

⑴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의 남쪽에 있는 기토라고분은 이단 층성의 원분으로 1983

년 파이버스코프에 의한 조사에서 북벽의 현무가 발견되어 그 후 수회에 걸쳐 조

사한 결과 석실 내에는 천정에 천문도 벽면에 사신 청룡 백호 현무 주작 과 십

(

)

이지의 그림도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년에 일본의 국가 특별사적으

. 2000

로 지정되었다.

보존 경위

⑵ 

년에 발굴을 위해서 보호각을 건설하고 발굴 후 

2003

전체를 상세하게 사진 촬영하였다 조사의 결과 동서

의 벽화가 크게 떠올라 있어 당장 탈락할 위험이 있

으므로 즉각적  대책을  세워야했다 현지에서  보존

석재 해체 등의 안을 검토했지만

년에 벽화의 

, 2004

회반죽  층을  석재에서  떼어내서  수복을  수행하자는 

것으로 결정했다.

벽화를 떼어내는 방법은 먼저 벽화의 표면을 셀룰

로오스 유도체인 HPC 

를 이용해 얇은 레이온지를 

(Hydroxy Propyl Cellulose)

몇 층 정도 붙이고 그 위에다 가볍게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보강해 회반죽층과 

석재 사이를 조금씩 주걱으로 분리해 떼어냈다

를 이용한 이유는 

에 

. HPC

100%

그림 

기토라 고분 벽화

20. 

그림 

외기온과 석실 내 기온 비교 그래프

19. 


background image



그림 

기토라 고분 서벽의 백호 좌

21. 

( )

? 북벽의 현무 우 의 박리

( )

그림 

기토라 고분 벽화 해체 작업

22. 

그림 

떼어낸 서벽 백호 부분 좌 과 해체 작업 후의 석벽 우

23. 

( )

( )

그림 

기토라고분 벽화 수리 시설 좌 과 수리시설 내 벽화 우

24. 

( )

( )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가까운 고습도 환경에서 접착력을 가져야 하고 좁은 석실에서 사용할 경우 작업

자에게 유해한 유기용제를 사용치 않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고 벽화를 떼어낸 후 

처리에 영향을 잘 주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년부터 시작한 벽화 해체 

. 2004

작업에서 청룡 백호 현무 주작 천정 천문도를 떼어 내었으며 그 밖의 그림이 

없는 여백의 회반죽 부분도 

년 전부 완료되었다

2010

.

해체된 벽화는 보존과 전시를 위한 표준적인 공정에 따라 임시적인 보존처리

가 행해지고 있다 해체 후의 석실 내의 보존은 생물피해가 큰 고온의 시기에 있

어서는 점검을 포함한 출입을 통제하면서 순차적인 자외선 조사로 생물을 제어하

고 있다.

향후 보존 관리

⑶ 

벽화는 현지 보존이 원칙이지만 현재의 보존기술로는 생물피해가 발생하기 때문

에 기토라고분의 벽화는 항구적인 보존을 위해 환경을 제어하면서 안전하게 보존 

관리할 수 있도록 당분간 석실 외의 적절한 시설에서 보존관리

?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벽화의 보존관리

? 공개시설에 요구되는 설비 ? 조건 등에 대해서는  문

화재공개시설의 계획에 관한 지침 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해 기토라고분 벽화의 

모든 업무에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현재 문화청에서는 기토라 고분 정비 및 기

토라 고분 벽화의 보존 ? 활용에 관한 계획을 구상하고 국토교통성 등의 관계 기

관과 연결하여 수행하고 있다.

연도

기토라고분의 정비

기토라고분벽화의 보존과 활용

2011

기본방침의 책정

기본방침의 책정

2012

실시 설계

실시 설계

2013

실시 설계 현재 보존 시설의 공사

건물 구조  전시공간 공사

2014

정비 공사

건물 구조  전시공간 공사

2015

정비 공사

건물 구조  전시공간 공사

2016

공용 개시

공용 개시

표 

문화청의 기토라고분 정비 및 기토라고분벽화 보존

4. 

? 활용 계획


background image



토라즈카고분 장식벽화

4. 

토라즈카고분의 개요

⑴ 

토라즈카고분은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나카네의 해발고도 

미터 전후의 대

20

지사면부에  위치한  전방후원분이다 고분의  규모는  전체  길이 

높이는 

56.5m, 

이며 현실의 길이는 약 

폭 

높이는 

이다 옥벽

동벽은 

5.5m

3m, 

1.4m, 

1.4m

(

), 

奥壁

매 서벽은  매 천정석  매 바닥은  매로 응회암제의 판석으로 축조된 것이 확

1 , 

2 , 

3 , 

7

인되었다. 

토라즈카고분의 현문

에는 응회암 위에 산화철로 연속 삼각문이 그려

(

)

玄門

져 있고 현실은 전면에 백색 점토를 바른 후 옥벽 및 양 벽면 상부에 연속 삼각문 

그 밑에 원문 환상문 연속삼각문 등의 기하학문양과 인

토모

대도 방

,  ( ), 

( ), 

패 등의 무기 무구를 그린 문양이 묘사되어 있다

년  월에 일본의 국가 사

. 1974

1

적으로 지정되었다.

벽화의 발견과 보존 시설의 설치

⑵ 

고분의 안쪽 벽 및 좌우 양 벽면에는 기하학문양과 무기 ? 무구가 그려져 있고 천

그림 

토라즈카고분의 내부 좌 와 천정 부분에 드러난 식물 뿌리  우

25. 

( )

( )

그림 

토라즈카 고분 전경 좌 과 토라즈카 공개 보존시설

26. 

( )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정석 및 바닥의 돌에는 응회암에 직접 산화철로 칠해져있으며 천정석 등의 간극

으로부터는 식물의 뿌리가 바닥면까지 늘어져있었다.

우선 급하게 개구부를 발포스티롤로 폐쇄하고 석실내부의 환경의 변화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개구 전의 상태에 가까운 환경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석실내

의 공간은 약 

입방미터로 조사원  인이  분 입실하면 

도의 온도상승과 

6.3 

2

30

2-3

습도저하가 관측되었다 퇴실 후 약 

분 봉쇄하면 대략 작업 전의 상태로 되돌

30

아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결과 봉분에 의한 복원력이 대단히 높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 종료 후 문돌을 대신해 발포스티롤으로 폐쇄하고 주위에 점토 블록을 

쌓아올려 석실내부를 보존하는 대책이 강구되었다 또 석실내부의 과학조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봉분에서 관찰이 가능한 파이프를 설치했다.

년  월 측정에서는 발굴조사시에 증가한 미생물수가 발굴전의 상태로 

1974

5

돌아간 것이 확인되었다

년  월까지는 총  회에 걸친 조사가 실시되어 온

. 1977

3

8

도는 

습도는 

의 고습도를 유지하되 온도는 외기온보다 약 

16

±1 , 

92-98%

3

℃ 

개월 늦게 움직이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공개보존시설의 설치

⑶ 

발굴조사가 종료된  가쓰다시 토라즈카고분 보존대책회의 가 발족되어 공개를 

전제로 보존이 검토되었다 석실내부의 상황을 고려하여 봄과 가을의  회를 공

2

개하기로 하고 공개보존시설 공사가 

년부터  년에 걸쳐 실시되었다

1979

2

.

보존시설은 기본방침에 따라 관찰실 전실 전전실의  실 구조로 만들고 관

3

찰실을 가능하면 전실에서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관찰실의 온도가 

상승해도 석실내에는 가능하면 변화를 주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공개전후  회에 

2

걸쳐 점검이나 소독작업을 수행하고 상세한 점검을 통해 석실 내부의 방미대책 

등을 수립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견학온 자는  만 명을 넘고 있다

10

.


background image



맺 음말

문화청에서는 

년 

월 고분벽화실을 설치하여 과거의 관리 책임 체제의 부

2007

10

재와 미숙을 극복하고 고분벽화 보존 ? 관리를 위해 연대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였

다 또한 문화청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고분벽화의 보존활용 검토회 및 장식고분 

워킹그룹을 개최 고분의 정비 및 벽화 보존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

다 이와 같이 일본은 중요 유적에 대해 유적의 소재 지역이 아닌 국가에서 직접 

특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국가 지정 문화재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그 중 선사시대 

생활상이 잘 나타난 국보 제

호 울산 대곡리 암각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85

잠정목록에도 등재되어 가치가 높으나

년 사연댐이 건설된 이래 물에 잠겨 

, 1965

훼손되고 있다 현재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사연댐 수위 저하를 울산시는 식수량

의 감소를 이유로 반대하는 대신 제방 축조 유로 변경 등의 대안책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학계 문화계에서는 암각화 보존을 위해 울산시가 아닌 

정부와 문화재청이 암각화를 직접 관리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 관리는 해당 지역에만 일임되고 있기 때

문에 효과적인 보존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앞서 살펴본 일본의 현행 벽화 보

존 체계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문화유산에 대해 국가 주도 태스

크포스

팀을 설치하여 전문적

(TF)

? 효율적인 관리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연도

내용

1884

사쿠라이 코운

벽화 모사작업 착수

(

), 

井香雲

1899

고사사보존법

시행

(

)

古社寺保存法

」 

금당벽화 보존대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

1900

금당벽화 수리비 교부

1907-1931

스즈키 쿠우쿄

벽화 모사

(

), 

鈴木空如

1912

쿠로이타 카츠미

동경대 교수와 건축학자 세키노 타다시

(

(

), 

板勝美

野貞

나라현 지사에게  방염설비설치요망서 제출

」 

1913

오카쿠라 텐신

벽화보존연구회 설치 촉구

(

), 

岡倉天心

」 

월 문부대신 종교국 참사관의 시찰

8

1915

월  법륭사벽화보존방침조사위원회 설치

5

」 

벽화 경화 시험 및 파손 정도 조사 연구 수행 (- 1919.07.)

1916

실물 사이즈로 벽화 사진 촬영

1917

나라현 벽화보존을 위해 커텐과 울타리 설치

1918

나라현 벽화 공개를 봄 가을 시기로 제한

1919

법륭사방화설비수도공사에관한건의서 중의원에서 가결

」 

문부성 교토대학 오오이 키요시

다케다 고이치

에 설계 의뢰

(

)

(

)

大井 一

武田五一

1920

법륭사벽화보존방법조사위원회

조사보고서 제출

보존법 시행과 벽화 복제품 제작 필요성 강조

→ 

1925

방화 설비 수도 공사 착수

1927

방화 설비 수도 공사 완료

1934

대규모 수리 시작
문부성에  법륭사 국보 보존 사업부

보존협의회

법륭사에  국보 보존 공사 사무소 설치

」 「

」 

파손 수리 안료 벽화 경화법 박락 조사 등의 연구 착수

1935

문부성 의뢰로 교토의 벤리도

에서 

(

)

便利堂

실제 사이즈로 법륭사 사진 촬영

1939

벽화보존조사회 조직

」 

건축 이화학관계 예술  부회에 의한 근본적 해결책 검토

3

→ 

월 벽화 모사계획 수립

12

1940

월 금당에 형광방전등 사용

9

월 아라이 칸보

나카무라 가쿠료

이리에 하코우

하시모토 메

11

(

), 

(

), 

(

), 

荒井 方

中村岳陵

入江波光

이지

의  화백 

명에 의한 모사 실시

(

)

4

16

橋本明治

1945

월 문화재 소개

를 위한 금당 해체 착수

5

(

)

疏槪

1947

벽화 모사 재개 모사 인원 증원

.

1949

월 

일 법륭사 금당 소실

1

26

전기 담요 스위치 끄는 것을 잊어서 혹은 파손에 의한 가열 발화 등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됨

월 

일 벽화보존조사 수행

1

29

건물의 손상조사와 응급처치에 관한 근본 방침 결정.
현상보존을 위한 아크릴 수지 용액 주입 벽체 탈락 방지

벽체의 덧칠층을 후칠층에 밀착 

첨부 표 

법륭사 금당벽화 보존 연표

1. 


background image



연도

내용

기존 콜로타이프 등을 기초로 불탄 모습의 모사를 다시 작성하게 함

월 

일 법륭사로부터 돌아온 사회교육국장이  백만엔의 응급비 지불

1

31

5

문부대신이 처음으로 책임을 인정  사직 권고를 받았으나 거부

(

)

월  일 문부성 조사위원회 발족

2

7

월 

일 새로 임명된 문부대신에 의해 책임자  인 처분

2

16

3

1950

문화재보호법 제정

1951

월  일 벽화의 해체 공사 착수

3

6

불탄 이후에도 계속해서 벽화모사 

월 완성

(12

)

1952

수장고 완성
기둥과 벽체를 쌓아올림 

년 

월 

년  월

(1954

10

- 1955

3 ) 

1954

월 대수리 종료 금당 수리 축하 법회 금당방화설비 정비

11

월 

일을 문화재 방화의 날로 지정

1

26

1967

문화재보호위원회의 협력지도 아래 야스다 유키히코

마에다 세이손

하시모

(

), 

(

), 

安田 彦

前田 邨

토 메이지

요시오카 켄지

의  화백 등 총 

인에 의한 벽화재현 착수

(

), 

(

)

4

14

橋本明治

吉岡堅二

1968

월 재현 벽화 완성

2

월 벽화 완성 축하 법회

11

1969

금당 내 진천인 벽화 재현 사업 개시

1971

금당 내 진천인 벽화 재현 사업 완성 

1985

대수리 종료

1994

월 법륭사 금당벽화와 국보 식당 특별 공개

11

1998

월 금당 화재 

년 자숙 법회

1

50

기념서  회고 금당화재 발간

」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현명

지정명칭

소재지

지정연도

미야기

야마하타 횡혈군 (

)

山畑橫穴群

宮城 大崎市

년 지정

1973

후쿠
시마

기요도사쿠 횡혈 (

)

迫 穴

爀昳 渥

福島

葉郡 葉町

笇埇

년 지정

1968

나카다 횡혈 (

)

中田 穴

福島

いわき

년 지정

1970

하야마 횡혈 (

)

羽山 穴

福島 南相馬市

년 지정

1974

이즈미자키 횡혈 (

)

泉崎 穴

福島 西白河郡泉崎村

년 지정

1934

년 추가지정

1984

이바
라키

토라즈카 고분 (

)

虎塚古墳

茨城

ひたちなか

년 지정

1974

요시다 고분 (

)

吉田古墳

茨城 水 市

笇 昳

년 지정

1922

치바

나가라 횡혈군 (

)

長柄橫穴群

千葉 長生郡長柄町

년 지정

1995

오사카

다카이다 횡혈 (

)

高井田橫穴

大阪府柏原市

년 지정

1922

년 추가지정

1990

나라

미도로 고분 (

)

水泥古墳

奈良 御所市

년 지정

1960

돗토리

가지야마 고분 (

)

梶山古墳

鳥取 鳥取市

년 지정

1979

시마네

단게안 고분 (

)

丹花庵古墳

島根 松江市

년 지정

1933

오카
야마

마루야마 고분 (

)

丸山古墳

岡山 備前市

년 지정

1957

츠쿠리야마 고분 (

造山古墳

제 

고분

1,2,3,4,5,6 

岡山 岡山市

년 지정

1921

카가와

아리오카 고분 (

)

有岡古墳

香川 善通寺市

년 지정

1984

후쿠
오카

고로우야마 고분 (

)

五 山古墳

福岡 筑紫野市

년 지정

1951

,

년 일부해제

1984

하기노오 고분 (

萩 尾古墳

福岡 大牟田市

년 지정

1961

아나가하야마 고분 
(

)

穴 葉山古墳

福岡 築上郡上毛町

년 지정

1939

야메고분군 (

八女古墳群

노리바고분 

세기진야마고분 

(

(

場古墳

이와도야마고분 

(

人山古墳

岩 山古墳

젠조우즈카고분 

고우가다니

(

善 塚古墳

고분 

마루야마즈카고분 

(

(

弘化谷古墳

쟈스즈카고분 

(

)

山塚古墳

茶臼塚古墳

福岡 八女市·

築後市 八女郡 川町

·

년 지정

1922

,

년 

1938 1955 1977

추가지정

년 추가지정 통합

1978

명칭변경 

오오즈카 고분  특

( ) (

)

大塚古墳

福岡 嘉 郡桂川町

笇 總

년 지정

1937

년 특별사적지정 

1952

년 추가지정

1977

니치린지 고분 (

)

日輪寺古墳

福岡 久留米市

년 지정

1922

우라야마 고분 (

)

浦山古墳

福岡 久留米市

년 지정

1951

다케하라 고분 (

)

竹原古墳

福岡 宮若市

년 지정

1957

시모바바 고분 (

)

竹原古墳

福岡 久留米市

년 지정

1944

다슈마루고분군 

다슈마루오

(

田主丸古墳群

오즈카 고분 

지토쿠 고분

(

)

田主丸大塚古墳 읆

나카하라가즈네즈카 고분 

(

(

寺 古墳

中原

니시다테 고분

(

)

狐塚古墳

西館古墳

福岡 久留米市

년 지정

1968

년 추가지정 일부해제

1986

년 추가지정 명칭변경

2002

첨부 표 

일본 국가사적 벽화고분일람

특 은 특별사적

2. 

(*( )

)


background image



현명

지정명칭

소재지

지정연도

히노오카고분 (

)

日岡古墳

福岡

うきは

년 지정

1928

야가다  고분군

메즈라시즈카 

(

屋形古墳群

고분

도리후네즈카  고분 

(

(

珍敷塚古墳

후루하타 고분 

하라 

(

)

船塚古墳

古畑古墳

고분 (

)

原古墳

福岡

うきは

년 지정

1953

,

년 추가지정 명칭변경 

1986

년 추가지정

2003

구스묘 시게사다 고분 (

)

楠名 重定古墳

·

福岡

うきは

년 지정

1922

즈카하나즈카 고분 (

)

塚花塚古墳

福岡

うきは

년 지정

1922

후르츠기 횡혈 (

)

古月 穴

福岡 鞍手郡鞍手町

년 지정

1938

,

년 추가지정

1986

사쿠라교우 고분 (

)

京古墳

福岡 宗像市

년 지정

1976

센도 고분 (

)

仙道古墳

福岡 朝倉郡筑前町

년 지정

1978

사가

타시로오오타 고분 (

)

田代太田古墳

佐賀 鳥栖市

년 지정

1926

니시구마 고분 (

)

西 古墳

佐賀 佐賀市

년 지정

1975

나가
사키

이기 고분군 (

)

岐古墳群

長崎

岐市

笇峬

년 지정

2009

쿠마
모토

벤게이가아나 고분 (

)

弁慶 穴古墳

熊本 山鹿市

년 지정

1956

에다후나야마 고분 

츠키보

(

江田船山古墳 읆

우즈  고분 

고군조즈카  고분 

(

塚坊主古墳 읆

(

)

空 塚古墳

評 褰

熊本 玉名郡和水町

년 지정

1951

년 

1976 1985

추가지정

나베타 횡혈 (

)

鍋田 穴

熊本 山鹿市

년 지정

1922

치부산 오부산 고분 

(

)

古墳

チブサン·オブサン

熊本 山鹿市

년 지정

1922

년 추가지정 명칭변경

1999

이시누기나기노 횡혈군 (

)

石貫

穴群

ナギノ

熊本 玉名市

년 지정 

1921

년 명칭변경

1957

이시누기아니간논 횡혈 (

)

石貫穴 音 穴

趮 渥

熊本 玉名市

년 지정

1921

년 명칭변경

1957

오오무라 횡혈군 (

)

大村 穴群

熊本 人吉市

년 지정

1921

가마오 고분 (

)

釜尾古墳

熊本 熊本市

년 지정

1921

이데라 고분 (

)

井寺古墳

熊本 上益城郡嘉島町

년 지정

1921

세곤코우 고분  갑호

(

) (

(

))

千金甲古墳 甲埲

熊本 熊本市

년 지정

1921

세곤코우 고분  을호

(

) (

(

))

千金甲古墳 乙埲

熊本 熊本市

년 지정

1921

다이보우 고분 (

)

大坊古墳

熊本 玉名市

년 지정

1977

에이안지 동 서고분 (

)

永安寺東 西古墳

·

熊本 玉名市

년 지정

1992

오다라 고분 (

)

小田良古墳

熊本 宇城市

년 지정

1979

오오
이타

오니노이와이 고분 (

)

鬼 岩屋古墳

大分 別府市

년 지정

1957

오니즈카 고분 (

)

鬼塚古墳

大分

東市

笇嫸

년 지정

1957

호우온지야마 고분군 (

)

法恩寺山古墳群

大分 日田市

년 지정

1959

요가이치 횡혈군 (

)

四日市 穴群

大分 宇佐市

년 지정

1957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현명

지정명칭

소재지

지정연도

치요마루 고분 (

)

千代丸古墳

大分 大分市

년 지정

1934

가란도야 고분 (

)

古墳

ガランドヤ

大分 日田市

년 지정

1993

아나간논 고분 (

)

穴 音古墳

大分 日田市

년 지정

1933

,

년 추가지정

2005

현명

지정명칭

소재지

지정연도

나라

다카마쓰즈카 고분 특

( ) 

(

( ))

高松塚古墳 特

奈良 高市郡明日香村

년 지정

1972

년 특별사적 지정

1973

기토라 고분 특

( ) (

( ))

古墳 特

キトラ

奈良 高市郡明日香村

년 지정 특별사적지정

2000


background image



참고문헌

편집

, 1998

小学館 

回顧 金堂罹災 法隆寺

·

, 1987

文化庁

国宝高松塚古墳壁画 保存 修理

, 2010

文化庁

高松塚古墳壁画劣化原因調査報告書

22

8

, 2010

文化庁古墳壁画室

特集

月刊文化財 平成

年  月号

にあたって

」 『

』 

三浦定俊

高松塚 保存 現状

壁画 語 東西文化交流

東京

シルクロードの

が る

シンポジウム

」 『

, 2006

文化財研究所文化遺産国際協力

センター

三浦定俊

日本

壁画保存 歴史 現状

壁画 語 東西文化交流

における

シルクロードの

が る

シン

」 『

, 2006

東京文化財研究所文化遺産国際協力

ポジウム

センター

강대일

다카마쓰즈카고분벽화의 보존

한국전통문화연구 제

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10 , 

」 『

』 

2012


background image

    일본 벽화 보존의 현황

ABSTRACT

Current status of Wall painting conservation in Japan

Kang, Dai-Ill

Professor, The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There are many mural paintings including mural paintings of takamatsu tumulus in Japan 

and various measures have been studied to prevent the deterioration and conserve the 

mural paintings. This paper describes conservation history and management status of some 

major paintings.

Conservation of horyuji kondo wall painting is thought to be the beginning of wall 

painting conservation. For this conservation, synthetic resins was used for the first time, 

typical form of investigative committee of conservation was made and it influenced 

enactment of the Cultural Properties Protection Law. After fire accident in horyuji condo 

in 1949, Japan government established investigative committee of conservation and the 

burnt painting was cured by injecting urea resin and acrylic resin and transfered to store in 

the Daihozoin (Great Treasure Gallery) of Horyu-ji Temple.

Also, there are many ‘decorated tumulus’, which means the tombs decorated with 

mural paintings or incising, especially concerntrated in Kyushu region. One of them is 

mural painting of Takamatsuzuka tumulus. After discovered, Japan Cultural Affairs 

Agency had researches and decided to conserve paintings in situ. But since 1980, several 

problems including fungi had occurred, the conservation committee for Takamatsuzuka 

tumulus developed protective measures against biological problems of the tumulus. The 

committee studied various protective measures but finally concluded in 2005 that it was 

difficult to conserve mural paintings in situ and recommended removing the stones for the 

restoration of the mural paintings. Following this decision, the stone chamber was 

dismantled and the mural paintings were moved to a restoration facility in 2007.

Kitora tumulus, located in the south of Takamatsuzuka tumulus, was discovered and 

researched in 1983. the mural paintings on plaster had become partly detached from the 

stone support. Thus it was decided to relocate the paintings in 2004 and relocation was 

undertaken by attaching HPC and rayon papers to surface of paintings. Now the paintings 

are conserved in a controlled environment. And Torazuka tumulus, one of national treasure 

in Japan, is decorated by depicting in tuff with Iron oxide and when it was discovered, roots 

of plant penetrated through cracks in surface of ceiling stone. For conservation of the 

paintings, opening of the tumulus was closed with blowing styrole with clay blocks 


background image



accumulated around the opening. After the measure, environmental check had been 

conducted regularly. Now the tumulus is exhibited two times a year considering 

environment inside the tombs.

Japan government established ‘Office for Protection of Tumuli and Murals’ in 2007 

for mural paintings’ management nationally. So we should benchmark japan’s case and 

make up TF team and care for our important cultural properties professionally and 

efficiently.

Key words

Japanese wall painting, Horyuji kondo wall painting, decorated tomb, 

Takamatsuzuka tumulus, Kitora tumulus, Torazuka tumu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