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민원 답변서(제출).hwp
민원 답변서
지난 ’21년 8월 29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초기 대응, 학사 운영, 생활관 운영 등에 대한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초기 대응이 미흡하다고 하는 의견
확진자 발생일부터 신속한 PCR 검사와 자가격리 및 지원을 실시하였고, 익일(8.30.) 교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였습니다.
초기 대응 관련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신속한 PCR 검사 실시
- 학생 및 교직원 PCR 검사 실시를 안내하였고(8.29.), 교내 임시선별진료소를 2회 설치하여 운영하였습니다.(8.30, 9.3./ 부여보건소)
ㅇ 자가격리 및 지원
- 확진자, 접촉자 등 자가격리 대상자를 전통문화교육원 및 생활관에 분산 격리하고, 식사 및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ㅇ 교내 전 시설 방역 소독 실시
- 교내 시설물 전체(8.30, 9.6.), 자가격리장소로 사용되었던 전통문화교육원과 학생생활관 호연재, 신축동을 방역소독하였습니다.
ㅇ 비상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실시
- 확진자 발생일(8.29.) 이후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해 일일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조치방안을 강구하였습니다.
- 근무 조를 편성하여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하였습니다.(8.29.~9.12.)
ㅇ 코로나19 상황 안내 문자 발송
- 교직원 및 학생에게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현황, PCR 검사 실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였습니다.
ㅇ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귀가조치 실시
- 공용샤워실, 공용화장실 등 학생생활관 환경이 코로나19 확산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판단하여 PCR 검사 음성 확인 학생을 대상으로 귀가버스를 운영하여 자택으로 귀가조치 하였습니다.
* 귀가 학생 중 발생한 확진자 1명은 PCR 검사 음성확인자로 무증상자임
ㅇ 확진자·밀접접촉자 등 생활관 입사생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341명)
- 건강 상태, PCR 검사 실시여부 및 결과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사운영 회의 진행 중 발언권을 제한했다는 의견
정부 방역수칙 준수 및 교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코로나19 대응 학사운영회의(‘21.9.15. 14:00~15:00 /ZOOM 화상회의)’를 실시하였고, 시스템 및 회의시간의 제약으로 인한 다소 매끄럽지 못한 회의진행이 있었으며, 회의 서두에 양해를 부탁한 바 있습니다.
회의 안건은
ㅇ 첫번째.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총학생회 학생의견 통계 및 기타사항에 대한 요구 건으로 총학생회 의견의 적극 검토 및 학사운영에 반영 검토
ㅇ 두번째. 학부 및 대학원 입사 정원에 대한 협의 건이었으며, 참여자 중 과반수 이상이 학부 100명(50실) 및 대학원 118명(58실+장애인2실) 입실 의결
회의 중 발언은 발언권 요구자와 참석자에게 균등(대학원장 및 학과장 등 각 1~2회, 총학생회장 2회)하게 주어졌으며, 총학생회의 추가 발언 요구로 회의 종료 후 추가 화상회의(16:00~16:40)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학사운영회의(15:00)종료와 연이은 교수전체회의(15:00~16:00)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총학생회의 두 번째 안건에 대해 추가 발언권 요구가 있었으나 미처 확인을 못하였고, 이후 추가회의를 진행하여 뒤늦게 발언권을 준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 비대면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대책 마련과 학생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회의시간 안배 등 검토개선 하겠습니다.
3. 학사운영회의 진행 중 기숙사 퇴소관련 교학처장 언급에 관한 의견
학사운영회의 종료이후 총학생회장과의 기숙사 퇴소와 관련해서 논의 중에 교학처장이 ‘정 학교 오고 싶으면 하숙집을 잡든 자취를 하면 되는 부분 아닌가’라고 언급했다고 하는 사항은
▶ 우리학교 학생들이 자취나 하숙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학교 연구실이나 실습실을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우리학교 특성상 기숙사에 학생들이 머물러야만 하는 상황에서 50실의 기숙사가 비워져야 10월에 대면수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내용이었습니다.
회의하는 과정에서 언급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했다면 기숙사 퇴소에 따른 불안감에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4. 학교 주변에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학사촌 구축, 버스 배차 등 대중교통 확충에 관한 의견
본 사항은 우리 대학교가 기숙형 대학교이고, 실질적인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당장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에서는 2인 54실 규모로 학생생활관을 증축하고(‘20~’22), 실별 화장실 설치· 외벽 및 창호 교체 등 학생생활관 리모델링을 통해(’22~’23)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관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생활관 퇴사 시 비용 지원에 대한 의견(교통비, 택배비)
개교 이래 20여년간 한번도 없었던 일을 시행함에 따라 학생 여러분께서 매우 당황스럽고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공용 화장실, 공용 샤워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호실을 제외하고, 원룸형 구조 50실만을 사용하여 2인1실로 입사하도록 한 것은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생활관 퇴사 시 교통비와 택배비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한 결과 사안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등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착불 택배로 보내드릴 예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비대면으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받은 학생들이 양질의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의견
비대면 수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우리 대학은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원격수업이 가능한 스마트 강의환경 조성 및 시스템 지원
ㅇ 학생 온라인 수강 편의를 위한 노트북 단말기 임차 지원
ㅇ 실습재료 및 장비 택배 발송 지원
ㅇ 학과별 수업참석을 위한 여비 지원 등
코로나19 발생 후 다각적으로 지원 중이며, 이외에도 추후 학과 및 교수학습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예산범위 안에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PCR 검사 정기적 시행 확대(입사시→입사시+월 1회), 선제적 PCR 검사시 학교버스 지원(1/4탑승),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를 통한 자치방역활동 활성화 추진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하에서도 대학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김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