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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 계 획 서 

1. 수업 안내

RC과목명

세 문단 글쓰기 

교육목표

- 논리적 글쓰기 능력과 자신감 배양 

교육내용

- 제시된 칼럼을 읽고 세 문단으로 요약 및 연상되는 글쓰기 

- 참여자의 세 문단 글에 대한 피드백 제공 

운영기간

2024. 10. 28. - 11. 22. 월,화,목,금(4주)

수강인원

15명

담당강사

윤영선

강의실

온라인카페와 단체카톡방

2. 회차별 수업 세부 계획 

일  시

진  행  내  용

비 고

1

10. 28.(월)

[월, 화, 목, 금] 매일 오전 온라인 카페에 

제시된 칼럼을 읽고 

세 문단으로 요약 또는 연상되는 글쓰기

▶ 세 유형의 글쓰기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세 문단 글을 써서 당일 밤 

11시까지       

댓글로 올리기

(글개시는 밤 11시 마감)

1. 요약하기

: 칼럼의 핵심 내용을 세문단으로 요약

2. 비평적 글쓰기

: 칼럼 요약과 함께 자기생각을 담은    

세 문단 쓰기

3. 에세이 쓰기

: 칼럼 주제에 대한 자기 경험 내지     

생각의 세 문단 쓰기 

▶ 다음날 낮 

12시까지 강사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

▶   프로그램  효과

    -  체계적인  글을  완성할  수  있다.

    -  호흡이  긴  글을  쓸  수  있다.

    -  칼럼  글쓰기에  도전  할  수  있다.

    -  책  쓰기도  두렵지  않게  된다.

피드백 제공

2

10. 29.(화)

피드백 제공

3

10. 31.(목)

피드백 제공

4

11. 1.(금)

피드백 제공

5

11. 4.(월)

피드백 제공

6

11. 5.(화)

피드백 제공

7

11. 7.(목)

피드백 제공

8

11. 8.(금)

피드백 제공

9

11. 11.(월)

피드백 제공

10

11. 12.(화)

피드백 제공

11

11. 14.(목)

피드백 제공

12

11. 15.(금)

피드백 제공

13

11. 18.(월)

피드백 제공

14

11. 19.(화)

피드백 제공

15

11. 21.(목)

피드백 제공

16

11. 22.(금)

피드백 제공

3. 개인 준비물

ㅇ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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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문단  글쓰기

“원고지  열  장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글을  제대로  쓸줄  아는  사람’이다. 

연습을  하지  않아도  원고지  세  장에서  다섯  장  정도의  글은  충분히  쓸  수  있다. 

그렇지만  열  장은  어려울  것이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개요나  줄거리를  만들어  전체적인 

구상을  해야  한다.  이런  기술은  훈련을  통해서만  터득할  수  있다.”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사이토  다카시,  루비박스  13쪽

글의  양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  문장의  질은  반드시  향상됩니다.  양이  질을  담보하는  격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글을  술술  풀어  써나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를  선택해  작문  연습을 

함으로써  일단  분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글쓰기  연습을  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고지  10장,  즉  2천자를  쓰기전에  500자,  3문단  글쓰기에 

먼저  도전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우니,  모임을  이끌어  주는  페이스  메이커가 

함께합니다. 

매일  새롭고도  다양하게  제공되는  칼럼이야말로  세  문단  글쓰기  연습의  좋은  글감입니다. 

세가지  방식의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첫째,  ‘요약하기’입니다.  전문가의  칼럼을  세  문단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기초  능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째,  ‘비평적  글쓰기’입니다.  전문가의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씀으로써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셋째,  ‘에세이  쓰기’입니다.  칼럼의  주제와  관련하여  자신의  경험  내지  생각을  담은  글쓰기를 

통해  자기만의  글쓰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기본적인  형식을  갖춘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세  문단이  기본  형식입니다.

한  개의  문단은  대략  5개  정도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문단을  3개  정도  구성하면  한편의 

글이  됩니다.  500자  분량입니다.  이렇게  3개  정도의  문단을  체계적으로  잘  구성하는데  숙달되면 

어떤  긴  글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완결된  한  편의  자기  글을  쓰시고  싶으나  막막하신 

분들은  우선  <세문단  글쓰기>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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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_윤영선

32년간  정부  및  민간단체  연구기관에서  연구  활동에  종사하며  주로  경제  및  정책  분야  연구보고서를  쓰다 

정년퇴직(행정학  박사)했다.  은퇴  전  5년  동안  유관  언론  및  공공기관  등에  칼럼을  기고했다.  은퇴  전후 

철학아카데미에서  철학공부를  했고,  숭례문학당에서  인문학  공부를  하며  도서관과  대학  등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철학책  읽기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저서로  <책으로  다시 

살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이상  북바이북),  <은퇴자의  공부법>,  <아빠  행복해>(이상  어른의  시간) 

등을  공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