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각장
목조각장은 나무를 재료로 불·보살상 등을 만드는 사람을 의미하며 연장선에서 법당 안팎의 장엄 조성과 생활 민속 도구 및 예술품을 제작하는 전통 목공예 개념으로 사용되어왔다. 과거에는 주변 환경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를 이용한 생활문화가 일반적이었으나 산업화 이후 대량생산 등의 변화로 인해 그 기능의 소멸 가능성이 커져 이 분야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지정·보호·관리되고 있다.
전통조각전공에서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목조각 고유의 정체성과 전통의 예술성, 기술의 보존·전승에 힘쓰며, 심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기 능력을 겸비한 목조각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이수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데 교육의 목적을 둔다.
참여현황
* 당해 연도 집중대비반 기준년도 | 3학년 | 4학년 | 졸업생 | 총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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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2명 | 5명 | 3명 | 10명 |